언터처블: 1%의 우정 (Untouchable, 2011)

자~!!드디어 영화소개를 해야겠지요~!

우선 이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내용이라서 그점을 주의깊게 생각하시고 보신다면 아주~좋을실 겁니다.^^

 

 

제가 얼마전 보고 온 언터쳐블: 1%의 우정 이라는 영화인데요!

이영화가 또 고렇게도 재미가 있더라고요~(물론 제 관점에서 지만요 ^^)

 

먼저 영화 줄거리 부터 말하자면 상위1%의 얼굴아래모두 마비의 백인 남자와 하위1%의 신체건강한 흑인남자가 한집에 살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도우며 사는 내용입니다. 물론 약간의 내용변동이 있긴하지만 그래도 배꼽빠지면서 본 영화입니다.

일자리에서 3번까이면(?) 정부에서 보조금을 받을수있는 한남자와 자신의 간병인을 구하는 한남자가 있습니다. 간병인을구하는 한남자에게 또다른 한남자는 마지막3번째 까이기위해서 찾아오고 그둘은 어찌하다가 간병인과 환자로 만나게되는데 처음에는 서로 부딪히는 일이 많았지만 시간이 가면갈수록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어버리죠.

누군가 백인의 한남자에게 '그는 전적이 안좋다 가까이두지 말라'라고 하지만 그는 이런식으로 말합니다.'그는 나를 평범한사람들과 똑같게 대해줘.심지어 전화기를 받으라며 나에게 건네주기까지 한다니까?.난 그의 그런점이 좋아.내가아프다는 것을 잊게 만들어주거든.'

이후에 흑인남자의 동생이 사고를 치는바람에 그는 백인남자의 집을 떠나야했고 그둘은 그렇게 헤어져야만 했습니다.

물론 보고난후 뭔가 부족함이 있겠지만 그래도 보는내내 정말로 배꼽을 잡고 웃어야만 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추천해드리고 싶구요! 정말로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아!이 사진의 영화속 실제 주인공 두분이십니다!!!!

 

지금까지 저 다돈이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구글-